영등포 카페 림벅와플 양평동점

마라탕을 먹었더니 후식으로 달달한게 땡겼다. 주변에 디저트를 먹을 만한 곳을 찾아보니 마침 림벅와플이 있길래 와플 하나씩 땡기러 갔다.ㅎㅎ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없다.)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 약 10분 정도 소요됨!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 달달한게 먹고싶어서 크림치즈랑 누텔라 초콜렛을 주문했다.

5분정도 기다리니 와플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이었다. 절대 맛이 없을 수 없는 와플! 진짜 존맛 와플.

날이 다행히 춥지 않아서 매장 앞에서 바로 먹었다. 와플은 나오자마자 먹어주는게 제맛.ㅎㅎ

마감이 다가오는 시간이라 나랑 내 친구밖에 없었는데 매장에서 먹는 우리를 보던 사장님이 따뜻한 우유를 서비스로 주셨다...감동... 다음번에 또 갈게요...ㅠㅠ

HAPPY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