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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리뷰/영화리뷰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추천 TOP 5

by 자유니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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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추천 TOP 5

나를 차 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1)

네이버 평점 8.20

나를 차버린 스파이


소극적이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안정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오드리. 몇 년 동안 만나왔던 남자 친구가 사실은 스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국제적인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친구 따라 같이 함께 참여하게 된 오드리의 절친 모건. 두 절친의 아름다운 우정과 귀여운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좋아하는 배우인 케이트 맥키넌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보는 편이다. 웃음 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재밌게 보았고, 밀라 쿠니스와 케이트 맥키넌이 너무너무 잘 살린 영화인 것 같다.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네이버평점 8.45

좀비랜드


좀비가 만연한 세계에서 이 겁 많고 소심한 청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콜럼버스는 자신만의 특별한 규칙을 만들어 성실하게 지켜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 그 앞에 나타난 강력한 남자 텔러해시와 똑똑한 두 자매. 4명은 얼떨결에 팀을 이루어 함께 싸우게 되는데...

이 영화는 진짜 강력 추천하는 좀비 코미디 영화이다. 심심하거나 볼거 없을 때마다 틀어놓는 영화. 탤러해시가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된다. 시즌 2인 좀비랜드 더블탭도 재밌으니 연달아 봐도 좋을 듯하다. (더블탭은 넷플릭스에 없음.)

터미널 (The Terminal, 2004)

네이버평점 8.98

터미널


동유럽의 작은 나라인 크로아지아에서 뉴욕으로 오게 된 빅터 나보스키. 그가 입국심사를 받던 중 고국이 쿠데타로 인해 유령 국가가 되어 심사대를 통과할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게 된다. 영어도 한마디 못하고 오갈 데 없는 그는 뉴욕 공항에서 기약 없이 머물게 된다. 그를 싫어하는 관리인을 피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고국으로 돌아갈 날 만을 기다리는 빅터 나보스키.

소재가 신선해서 재밌게 보았던 영화이다. 톰 행크스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믿고 보는 편이다. 웃기지만 감동적이기도 한 영화이다.

화이트 칙스 (White Chicks, 2004)

네이버평점 8.67

화이트 칙스


치명적인 실수로 퇴출 위기에 놓인 FBI 콤비 마커스와 케빈. 위장술에 뛰어난 그들은 얼떨결에 경호를 맡게 된 호텔 재벌인 윌슨가의 자매로 위장하게 된다.

워낙 유명한 코미디 영화라 많이 봤을 것 같지만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영화라 넣어보았다. 극중 콤비로 나오는 두 배우는 실제로 형제라는 사실!

스파이 (SPY, 2015)

네이버평점 8.82

영화 스파이


CIA 내근 요원인 수잔은 현장 요원들이 위험에 처하거나 수월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녀의 파트너인 브래들리 파인은 외모, 능력 모두 완벽한 남자. 임무 수행 중 그가 마피아들에게 신분이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마는데...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내근 요원인 수잔은 현장에 투입되게 된다.

재밌고 귀여운 맬리사 맥카시의 액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 스파이는 무조건 강하고 멋진 남자만이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이다.


평소에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를 선호해서 자주 다시 보는 영화들로 추천해보았다. 위 영화들은 모두 2번 이상 보았던 영화들이다. 쓰다 보니 5개가 채워져서 국내 코미디 영화는 또 TOP 5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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